2021-07-18 17:41:33Z
금융당국은 법정 최고금리 인하(연 24%→연 20%) 시행 10일 간 당초 우려했던 저신용자 대출절벽 현상 등 특이동향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18일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각 금융협회와 지난 16일 ‘최고금리 인하 시행상황반'(이하 시행상황반) 제2차 회의를 열고 저축은행·여신전문금융업·대부업 등에서 최고금리 인하
원문보기
관련뉴스
- 금융당국 “최고금리 인하 후 저신용자 대출절벽 현상 없어” 2021-07-18 12:00:00Z 금융당국이 법정 최고금리 인하 후에도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대출이 원활하게 취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16일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관련 금융협회와 ‘최고금리 인하 시행상황반’ 제2차 회의를 열었다. 이달 7일부터 법정 최고금리는 연 24%에서 연 20%로 인하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저신용자가 제도권 밖으로 퇴출당하는 원문보기...
- 금융당국 “최고금리 인하로 저신용자 대출절벽 현상 없어” 2021-07-18 16:58:00Z 이달 7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연 24%에서 20%로 낮아졌지만, 저신용자가 대출을 받지 못하는 ‘대출절벽’ 현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부업권에서는 대기수요로 취급 규모가 증가하기도 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6일 금융감독원과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관련 금융협회와 함께 ‘최고금리 인하 시행상황반’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 원문보기...
- 금융당국 “최고금리 인하 시행 첫날 혼란 없어” 2021-07-08 19:31:00Z 법정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인하된 첫날 금융회사 창구에 특이 동향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및 업권 협회는 지난 5~7일 최고금리 인하 시행과 관련한 시장상황을 점검한 결과 이같은 분위기를 감지했다고 8일 밝혔다.상황반은 대출시장 및 정책서민금융 공급상황 등을 일일정검하는 한편 대부업체와 저축은행 등 고금리 업 원문보기...
- 예보-신용정보원-저축은행중앙회, 공동연구 업무협약 (예보-신용정보원-저축은행중앙회, 공동연구 업무협약 2021-05-03 10:20:00Z 예금보험공사(예보)는 3일 한국신용정보원, 저축은행중앙회와 데이터 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기관들은 ▲ 저축은행 금융거래 및 금융산업 관련 데이터 교류·활용 ▲ 공동연구 수행 ▲ 최신 금융 동향 및 통계·분석보고서 공동 활용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첫 단계로 저축은행업권 가계대출 다중채무 및 연체 현황, 여신심 예보-신용정보원-저축은행중앙회, 공동연구 업무협약 예금보험공사(예보)는 3일 한국신용정보원, ... 추가내용...
- 연체 이자율 상한 상시 제도화…금융위, 일몰 폐지 검토 2021-06-04 05:00:00Z 연체이자율 상한 규제의 존속을 논하는 일몰 조항이 12년 만에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금융위원회는 대부업 및 여신금융기관(이하 여신금융업)에 적용한 연체이자율 상한 규정의 유지나 폐지를 정기적으로 심사하는 일몰 조항을 없애는 안을 검토 중이다. 여신금융업의 연체이자율 상한은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원문보기...
- 저축은행 가계대출 27%가 ‘高금리’ (저축은행 가계대출 27%가 ‘高금리’ 2021-03-16 17:15:00Z 저축은행에서 연 20% 이상 고금리로 대출받은 돈이 5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저축은행 전체 가계신용대출 잔액의 4분의 1이 넘는 규모다. 저축은행들은 오는 7월 법정 최고금리가 연 24%에서 4%포인트 떨어지면 약관에 따라 연 20% 이상의 기존 대출 금리를 모두 내려야 한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말 저축은행의 가계신용대출 잔액은 20조2 저축은행 가계대출 27%가 ‘高금리’ 저축은행에서 연 20% ... 추가내용...
- 금융당국, ‘중금리대출 확대’ 압박···중·저신용자 숨통 트이나 2021-06-11 08:28:00Z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법정 최고금리 인하를 앞두고 금융당국이 금융이용 감소 등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은행을 통한 ‘중금리대출’ 확대에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중금리 시장을 넓혀 최고금리 인하 여파로 불법사금융 시장에 내몰리는 이들을 흡수하겠다는 구상이다.여기에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금융업자들도 일종의 ‘메 원문보기...
- [이계문의 슬기로운 서민금융생활 6]새해엔 어려움 딛고 일어서는 서민이 더욱 많아지길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금융서비스는 꼭 필요하다. 하지만 신용이 낮고 소득이 적은 사람이 대출을 받으려면 넘어야 할 문턱이 높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서민금융진흥원을 출범해 미소금융, 햇살론 등 서민금융상품을 출시했다. 신용과 소득이 낮은 서민을 위한 금융 이야기를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들려준다. [ 전체본문 2021-01-16 10:13:00Z]...
- 최고금리 내려도 금융취약계층 불법대부에 손 내밀어 2021-04-24 21:04:00Z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도 불법 사금융에 손 내미는 금융 취약계층이 여전하다는 연구가 나왔다. 반면 금리 인하로 수익에 타격을 입은 대부업체는 고객과 수익 면에서 타격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오는 7월 최고금리가 20%로 내려가면 서민과 대부업체 모두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서민금융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원문보기...
- [최고금리 20% 서민금융 지각변동 ④-끝] 전문가 “저신용자 불법사채 우려…대부업 역할 인정해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 원장은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고금리 20% 인하와 관련해 긍정적 효과보다 부작용이 더 많다고 … [ 전체본문 2020-12-28 00:04:00Z]...
- [단독]금융당국 후원 공동 채용박람회, 다음달 29~30일 열린다 금융당국이 후원하는 대규모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가 다음달말 열린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 등 5개 금융협회와 금융회사들이 주관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공동 … 뉴스 수집 시각 : 2018-07-12T09:26:49.000Z 뉴스 원문 보기 : https://www.msn.com/ko-kr/money/topstories/%eb%8b%a8%eb%8f%85%ea%b8%88%ec%9c%b5%eb%8b%b9%ea%b5%ad-%ed%9b%84%ec%9b%90-%ea%b3%b5%eb%8f%99-%ec%b1%84%ec%9a%a9%eb%b0%95%eb%9e%8c%ed%9a%8c-%eb%8b%a4%ec%9d%8c%eb%8b%ac-29-30%ec%9d%bc-%ec%97%b4%eb%a6%b0%eb%8b%a4/ar-AAzXFPw...
- 적자국채 270조원에 금리급등 가중 금융t시장 망원효과 (적자국채 270조원에 금리급등 가중 금융t시장 망원효과 2021-03-05 07:05:00Z 미 국채 금리 급등에 재정적자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며 급등락의 진폭이 커지는 망원효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정부가 올해 적자국채 100조원 추가 발행에 최고금리 2.4% 계상해 20조2천억원 이자비용 준비했으나 어제(4일) 미국채 금리 급등으로 10년물 이자가 1.56%를 넘고 한국도 2.0%선을 넘어섰다. 지난해 국고채 발행규모가 이미 174조 원을 넘어 적자국채 270조원에 금리급등 가중 금융t시장 망원효과 미 국채 금리 ... 추가내용...
- 적자국채 270조원에 금리급등 가중 금융시장 망원효과 (적자국채 270조원에 금리급등 가중 금융시장 망원효과 2021-03-05 07:05:00Z 미 국채 금리 급등에 재정적자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며 급등락의 진폭이 커지는 망원효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정부가 올해 적자국채 100조원 추가 발행에 최고금리 2.4% 계상해 20조2천억원 이자비용 준비했으나 어제(4일) 미국채 금리 급등으로 10년물 이자가 1.56%를 넘고 한국도 2.0%선을 넘어섰다. 지난해 국고채 발행규모가 이미 174조 원을 넘어 적자국채 270조원에 금리급등 가중 금융시장 망원효과 미 국채 금리 ... 추가내용...
- 서민 삶의 질까지 살피는 금융지원체계 구축한다 최근 가계부채 규모 증가에 따른 부실화 위험이 커지면서 위기에 내몰리는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소득과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층의 경우 고금리의 저축은행 및 대부업 … 뉴스 수집 시각 : 2018-07-30T10:17:00.000Z 뉴스 원문 보기 : http://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731030009...
- 서민금융시장에 풀린 일본 자금 17조원…금감원, “문제 없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저축은행 및 대부업 등 서민금융시장에 풀린 일본계 자금이 17조원이며, 일본이 일시에 이 자금을 회수하는 등의 경제보복을 하면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 (본문 전체 7/29/2019 5:02 PM)...
- 금융당국, 내년 2월 ‘금소법 시행 준비상황 점검반’ 가동 금융당국이 내년 3월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실효성 있는 작동을 위해 ‘금소법 시행 준비상황 점검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9일 은행연합회 등 금융협회와 금융소비자네트워크 등 소비자단체, 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포용금융 간담회를 영상으로 주재하며 이런 방침을 밝혔다. 금소법 시행 한 달 전인 내년 2월부터 [ 전체본문 2020-12-29 20:12:00Z]...
- 금융당국 “증시 불공정거래 1천585건 신고 접수…엄정 대응” (금융당국 “증시 불공정거래 1천585건 신고 접수… 엄정 대응” 2021-05-02 12:00:00Z 금융당국이 지난해 10월부터 증권시장 불공정거래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 중인 가운데 지난달 중순까지 약 1천58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금융당국은 불법·불건전행위 집중 단속을 강화하는 등 엄정히 대응하고 제도를 개선해 투자자 피해를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30일 증권시장 불법·불건전행위 집중대응단 금융당국 “증시 불공정거래 1천585건 신고 접수… 엄정 대응” 금융당국이 지난해 10월부터 증권시장 불공정거래 ... 추가내용...
- 이스라엘 외무·경제장관 10일 방한… FTA 서명식 예정이스라엘 외무·경제장관 10일 방한… FTA 서명식 예정 2021-05-09 10:32:00Z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지난 5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외교·개발장관 회의가 열린 영국 런던에서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런던=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 외교 장관과 경제 장관이 방한해 자유무역협정(FTA) .. 원문보기...
- 서민금융 여신 608조…저축은행 대출 연간 20% 뛰어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신협) 등 서민금융 대출을 취급하는 2금융권의 여신 잔액이 작년에 608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저축은행,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신협 등 4개 부문의 작년 말 기준 여신 잔액은 608조5천456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12.0%(65조932억원) 늘어났다. 서민금융 여신 잔액은 2018년 1 [ 전체본문 2021-02-21 06:16:00Z]...
- 씨티銀 소매금융 철수…금융당국 “소비자 불편 최소화” 2021-04-16 08:50:07Z 금융당국이 16일 한국씨티은행의 소매금융 철수 결정과 관련, “향후 진행상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미국 씨티그룹이 전날 일부 국가에서의 소매금융 출구전략 추진을 발표한 데 대해 이처럼 밝혔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소비자 불편 최소화와 고용 안정, 고객 데이터 보호 등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검토해 나가겠다”고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