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현장] `고려시대`로 돌아간 금융정책

2021-10-06 19:31:00Z
“시장 친화적인 방식을 쓰지 않고 고려시대 금융 방식처럼 행동하면 어떻게 하겠냐.” 10년 전 2011년 8월 김석동 당시 금융위원장의 발언이다. 가계부채 종합대책 이후 일부 은행이 신규 가계대출을 중단하자 “전근대적인 방식의 대응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면서 한 말이다. 배경은 이러했다. 가계대출이 800조원을 넘어서자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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